📌 1. 방문지점 : "메이퓨어 일산점"
안녕하세요 다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ㅠㅠ 저는 학교에서 다문화 학급 아이들 가르치면서 하루 종일 서 있거나 또 반대로 책상에 앉아서 밀린 잔무를 처리하다 보니 활동량이 너무 불규칙해서 살이 정말 많이 쪘더라고요. 식단 조절을 해보려고 해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스트레스 때문에 야식을 끊을 수가 없어서 늘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며칠 전에는 당근마켓에서 USM 할러 3단 오렌지 모듈 중고 매물이 떴길래 기아 레이 끌고 가서 직접 싣고 오느라 진을 뺐더니 보상 심리로 엄청 먹어버렸지 뭐예요 ㅎㅎ 그러다가 주변 지인들이 마운자로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저도 이번에 큰마음 먹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마운자로 이름만 듣고 그냥 흔한 다이어트 보조제인가 싶었는데 병원에서 제대로 처방받고 진행하는 거라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사실 주사라는 것 자체가 좀 무서워서 망설였지만 얇은 바늘이라 통증도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마운자로 맞고 나서 식욕이 뚝 떨어지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점심 급식 먹고 오후쯤 되면 빵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엄청 당겼을 텐데 마운자로 시작하고 나서는 그런 군것질 생각이 전혀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위장 운동이 천천히 되면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니까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부작용으로 울렁거림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다행히 첫날 살짝 더부룩한 느낌 빼고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네요. 한 달 정도 지나니까 바지 허리 사이즈가 눈에 띄게 헐렁해져서 아침마다 출근할 때 옷 핏이 달라진 걸 보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예전에 사둔 USM 수납장 옆에 서서 매일 눈바디 찍는 게 하루 일과가 되었어요. 저처럼 의지력이 약해서 매번 다이어트 실패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운자로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인생템이 된 것 같네요.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야식 시켜 먹는 돈 아낀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다들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