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방문지점 : "메이퓨어 부평점"
겨울 내내 춥다고 꽁꽁 싸매고 두꺼운 니트만 입고 다녔더니 제 몸에 살이 이렇게 불어난 줄도 몰랐네요. 얼마 전에 날이 좀 풀려서 얇은 긴팔을 입고 거울을 봤는데 팔뚝이 무슨 마동석 님 부럽지 않게 우람해져 있어서 기겁을 했어요 ㅠㅠ 여름 오기 전에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홈트도 해보고 샐러드 먹으면서 식단을 며칠 빡세게 해봤지만, 사람이 뱃살이나 얼굴살은 빠져도 특정 부위, 특히 팔뚝이나 허벅지 살만 쏙 빼는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의학의 힘을 적극적으로 빌려보자 결심하고 다이어트 주사를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지방흡입도 잠깐 고민해 봤는데 압박복 입는 것도 끔찍하고 회복 기간이나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빠르게 포기했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하면서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주사가 딱이겠더라구요. 이곳저곳 카페 후기도 찾아보고 다이어트 주사 용량 대비 비용도 꼼꼼하게 엑셀로 비교해 본 뒤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곳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다이어트 주사를 맞을 때는 용액이 피부 안으로 쑥 들어가면서 뻐근하고 묵직하게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놀랐지만 참을만했어요. 멍이나 붓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저는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통 큰 셔츠 입으니까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ㅎㅎ 일주일 간격으로 총 4번을 맞았고 원장님께서 물 하루에 2리터 이상 무조건 마시고 가벼운 유산소 걷기 운동이라도 병행하면 다이어트 주사 효과가 훨씬 빨리 나타난다고 하셔서 퇴근하고 나름 열심히 노력했어요!!
지금 마지막 시술 끝나고 한 달 정도 지났는데 결과는 완전 대성공입니다 ㅠㅠ 꽉 껴서 암홀이 불편했던 자켓 소매가 널널해졌고, 차렷 자세로 팔을 내렸을 때 옆으로 툭 볼록하게 튀어나오던 미운 살들이 일자로 싹 정리되었어요!! 거울 볼 때마다 핏이 달라져서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다이어트 주사를 결제했는데 지금은 그 비용이 1원 한 푼 전혀 아깝지 않네요. 안 빠지는 징글징글한 군살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께 다이어트 주사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