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 필러랑 턱 필러 둘 다 계속 고민 중인데, 예쁘게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제일 궁금한 건 자연스러워지는 시점이 언제냐이거더라구요 ㅋㅋ
후기 보면 시술 직후에는 생각보다 살짝 과해 보이거나 붓기 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하던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리 잡는 과정이라고 해서요 ^^ 근데 이 과정이 사람마다 차이가 크다고 하니까 더 헷갈려요 ㅠㅠ
어떤 사람은 2~3일 정도 지나면 거의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1~2주 정도는 지나야 완전히 안정된 느낌이라고 해서 기준이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 이게 잘 된 건가? 하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바로 어느 정도 느낌이 나오는 건지 감이 잘 안 와요 :)
특히 코 필러는 옆에서 봤을 때 라인이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이 확 바뀌는 것 같아서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턱 필러도 얼굴형이 달라 보일 수 있다고 하니까 기대되면서도 살짝 걱정도 되고요 ㅎㅎ 괜히 초반에 부자연스러워 보이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ㅠㅠ
그리고 필러는 단순히 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자리 잡는 동안에는 만지지 말고 압력 주지 말라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엎드려 자는 습관 있으면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ㅋㅋ 생각보다 관리할 게 있어서 이건 그냥 간단 시술이 아니구나싶기도 했고요 ^^
또 신기했던 게 어떤 후기 보면 처음에는 약간 붓기 때문에 더 좋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빠지면서 자연스러워졌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처음엔 별로였는데 며칠 지나니까 훨씬 예뻐졌다는 말도 있어서 진짜 사람마다 결과 체감이 다른 게 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더 궁금한 게, 이게 정확히 완성된 상태라고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 언제인지예요. 3일, 7일, 2주 이런 식으로 기준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개인마다 다르게 봐야 하는 건지 헷갈려요 ㅋㅋ
혹시 필러 맞아보신 분들 있으면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까지 실제로 어느 정도 기간 걸렸는지, 그리고 그동안 불편했던 점이나 주의해야 했던 것들 있으면 현실 후기 좀 알려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