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요즘 친구들이랑 사진을 찍거나 셀카를 확인해 보면 유독 귀 밑 하관 라인이 각져 보여서 너무 신경 쓰여요.
아침에 메이크업하면서 거울을 볼 때도 턱 끝에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 있는 게 보이고, 인상이 예전보다 묘하게 억세진 느낌을 받곤 합니다. 평소에 잘 때 이를 악물거나 무의식중에 입을 꾹 다무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손으로 만져보면 턱 근육이 꽤 두껍게 잡히더라고요.
셰딩을 강하게 넣어봐도 정면에서 보면 각진 느낌이 쉽게 가려지지 않고, 경락 마사지 영상을 보며 따라 해봐도 굳은 근육에는 별로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홈케어로는 줄이기 힘든 영역인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아예 근육 부피를 부드럽게 줄여준다는 턱보톡스를 맞아볼까 합니다.
주변에서 하관 라인 다듬는 데는 이게 제일 간편하면서도 직빵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볼패임 같은 부작용 없이 매끄럽게 정리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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