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T1772635521730
주말에 10시간 넘게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가족들이 왜 이렇게 퀭해? 하길래 거울 봤다가 진짜 한숨 푹 쉬었어요. 눈 밑 지방이 꺼지면서 푹 파인 골짜기 때문에 시커먼 다크서클이 광대까지 내려앉아 있더라고요. 비싸다는 아이크림 치덕치덕 바르고 연어 챙겨 먹는 걸로는 도저히 굴곡을 메울 수가 없어서 눈밑 필러 후기만 며칠째 밤새 정독하고 있어요. 하지만 눈가는 워낙 살이 얇고 예민한 부위라 필러 뭉침 생기거나 햇빛 아래서 파랗게 비쳐 보이는 틴들 현상 올까 봐 섣불리 병원을 못 고르겠어요. 캐뉼라로 멍 안 들게 조심히 놔주는 원장님 만나야 한다던데 다들 어떤 기준으로 발품 파셨나요? 진짜 눈밑에 필러 성공하면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 드라마틱하게 환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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