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스마트폰 볼 때나 대화할 때 눈을 크게 뜨려고 눈썹을 자꾸 위로 치켜올리는 버릇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이마에 깊은 가로선이 서너 줄씩 좍좍 그어지는데, 요즘은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어도 그 선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식은땀이 납니다. 파운데이션 바르면 이마 주름 결대로 파우더가 뭉쳐서 더 나이 들어 보이고 화장도 금방 지저분해져요. 눈꺼풀이 무거워져서 눈 뜨기 힘들거나 눈썹 모양이 꺾이는 부작용이 올까 봐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데, 더 깊어지기 전에 얕게라도 맞는 게 맞겠죠? 눈 뜰 때 답답함 없이 딱 자연스럽게 이마 주름만 펴지게 시술받으신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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