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마흔다섯이 되었는데요, 요즘 들어 코 옆 팔자주름이 진짜 신경 쓰입니다. 예전엔 웃을 때만 살짝 보이던 라인이 요즘은 무표정으로 있어도 광대 밑까지 쭉 잡혀서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해요. 나이 들면서 입가 살도 같이 처져서 그런지 얼굴 전체가 힘없어 보이고, 지난주 동창 모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는 소리까지 듣고 왔어요ㅠㅠ
제일 스트레스는 메이크업할 때예요. 팔자 라인에 쿠션 파운데이션이 쭉 끼임이 돼서 몇 번 덧발라도 오후만 되면 선이 쫙 벌어집니다. 보정 앱 없이는 사진을 못 찍는 요즘이 웃프네요.
괄사랑 마사지도 몇 달 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서 이제 시술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민되는 게 팔자 필러로 채우는 방법이랑 민트실이나 모노실 같은 실리프팅으로 당기는 방법 중 뭐가 더 자연스러운가요? 40대 중반 피부 탄력이면 어느 쪽이 효과가 좋은지 궁금해요. 필러는 볼패임이 생기거나 웃을 때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걱정되고, 실리프팅은 시술 후 이물감이 남는다던데 얼마나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멍이나 붓기는 보통 며칠 정도 가나요? 직장 다니는 집이라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면 좋겠네요.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은 얼마나 되고 몇 달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지도 경험해 보신 분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제 얼굴 팔자 부위 직접 찍은 거예요. 상담 받기 전에 여러분 의견부터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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