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르는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여름에는 양산 쓰고 다니면서 자외선 차단했어요ㅋㅋ
SPF와 PA, 숫자가 말해주는 진짜 의미
우리가 매일 보는 SPF/PA 표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어떤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SPF와 PA 지수가 모두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 (Sun Protection Factor)
피부 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B(UVB)를 차단하는 지수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시간이 길어짐을 의미합니다.
▲PA (Protection Grade of UVA)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색소침착 등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지수입니다. '+'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강력합니다.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차이는?
선크림은 성분에 따라 크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내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기자차(물리적 차단제)
피부에 물리적인 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산란시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며 바르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편입니다. 다만,백탁 현상이 생기거나 발림성이 뻑뻑할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화학적 차단제)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한 뒤 화학 반응으로 분해하여 열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백탁 현상이 거의 없고 발림성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화학 성분이 눈 시림이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바르고 20분 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 가지의 장점을 합친 '혼합자차'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메이퓨어에 입점된 리비힐 엑소좀 선크림은 혼합자차 제품으로, 유해성분 및 백탁 현상이 없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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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바를 때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 펴 발라야 합니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
아무리 좋은 선크림이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바르는 양
얼굴에 바를 때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 충분히 덜어 꼼꼼하게 펴 발라야 합니다. 양이 적으면 표기된 지수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검지손가락 두 마디' 를 가득 메울 정도의 양이 정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덧바르는 주기
땀과 유분으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3~4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내에 있더라도 창가에 있다면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하면 좋은 자외선 차단 방법
선크림을 정량·정시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매번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크림 + 생활 속 물리적 차단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 햇빛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다른 수단들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자외선 차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전문가의 마무리 한 줄
색소 예방 측면 외에 주름 방지를 위해서도 선크림 사용은 필수입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메이퓨어 천안점 안병찬 대표원장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분당차병원 수련의
· (전)한사랑의원 원장
· 대한피부미용학회 정회원
·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정회원
· Retylene Expert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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