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F1776517337655
선크림은 365일 필수라지만 저는 눈이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독한 걸 바르면 하루 종일 눈물이 나고 시려서 정착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유기자차가 발림성은 좋은데 눈이 시리고 무기자차는 얼굴이 허옇게 둥둥 떠서 화장이 밀리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한 이 무기자차 선크림은 정말 물건이네요.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 없이 로션처럼 쓱쓱 발리는데 백탁도 톤업 크림 바른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화사해질 뿐 허옇게 뜨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눈 주위에 바짝 발라도 눈시림이 맹물 바른 것처럼 아예 없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단종되지 않는 이상 평생 안고 갈 인생 선크림을 만나서 기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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