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T1770198234280
다이소에서 구매한 마린 수분광채 선젤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 부담이 적어서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구매했는데,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다 쓰면 재구매할 생각이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선크림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끈적임 여부예요. 피부가 답답한 느낌이 들면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마린 수분광채 선젤은 이름처럼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이라 바를 때 촉촉하게 펴 발렸어요. 일반적인 선크림 특유의 뻑뻑함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에는 기초를 여러 겹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선젤 타입이라 가볍게 발리면서도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더해져 화장이 들뜨지 않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과하게 번들거리는 광이 아니라 피부가 건강해 보이는 정도의 광채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백탁 현상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바른 뒤에 피부톤이 부자연스럽게 변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출근할 때나 가볍게 외출할 때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심하지 않아서 활용하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고가의 선크림과 비교하면 기능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데일리 선케어 제품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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