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분 가득]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솔직 후기

[내돈내산 수분 가득]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솔직 후기

올리브영에서 워낙 유명한 국민 템이라 구매해서 한 통 다 써가고 있는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솔직한 리뷰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제형 자체가 약간 쫀쫀한 크림 타입인데, 물을 묻히면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잘 만들어집니다. 약산성 케어 제품 특유의 미끈거림이 남지 않고 물에 깔끔하게 헹궈져서 마무리감이 아주 산뜻합니다. 성분이 순해서 그런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없고 편안했습니다.

다만,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해 준다'는 설명에 비해 메이크업 세정력은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가벼운 선크림 정도는 무난하게 지워지지만, 두꺼운 베이스나 워터프루프 색조 제품은 이 제품 하나만으로는 깔끔하게 지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반드시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로 1차 세안을 한 뒤, 2차 세안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보다는, 매일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하고 순한 데일리 폼클렌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무난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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