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쯤에 가족들이랑 오키나와로 늦은 휴가를 떠나려고 벼르고 있거든요 ㅎㅎ 예쁜 휴양지 가는 김에 핏 딱 떨어지는 민소매 원피스 예쁘게 입고 싶어서 요새 나름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깔짝거리고 있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덜렁거리는 팔뚝 밑 살은 무슨 짓을 해도 진짜 절대 안 빠지더라고요 ㅠㅠ 차렷 자세 할 때 옆으로 툭 튀어나오는 미운 살 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지방 세포 자체를 조져준다는 컷슬린 인젝션 알아보고 얼마 전에 병원 가서 1회 차 시원하게 맞고 온 후기 남깁니다 ㅋㅋ
예전에 일반 윤곽 주사는 얼굴에 맞았을 때 스테로이드 성분 때문인지 하혈도 하고 볼 패임도 있어서 엄청 고생했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바디에 맞는 주사도 부작용 있을까 봐 며칠 밤낮을 폭풍 검색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 안 들어가서 안전하게 지방만 타게 도와준다는 게 컷슬린 인젝션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서 눈 딱 감고 결제했습니다 ㅎㅎ 주사 용액 들어갈 때 뻐근하고 우리우리한 통증이 꽤 있긴 했는데 원피스 입은 제 모습 상상하면서 이 악물고 참았어요 ㅋㅋ
맞고 나서 하루 이틀 정도는 용액 때문에 팔뚝이 더 빵빵하게 부어있어서 살짝 당황했는데, 원장님이 물 많이 마시고 마사지 잘해주라고 하셔서 그대로 따라 했더니 붓기 싹 빠지면서 확실히 라인이 예전보다 부드러워진 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근데 저처럼 팔뚝이 유독 튼실한 사람은 1회로는 택도 없고 최소 3회 이상은 맞아줘야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ㅎㅎ
혹시 멥님들 중에 저처럼 복부나 팔뚝 지긋지긋한 군살 때문에 병원 가서 컷슬린 인젝션 꾸준히 여러 번 맞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멥님들이 직접 체감하신 주사의 가장 큰 효과나 찐 컷슬린 인젝션 장점 공감하시는지, 그리고 맞고 나서 요요 안 오게 홈케어로 관리하는 꿀팁 있으시면 댓글로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ㅠㅠ 저도 남은 회차 열심히 맞고 꼭 인생 원피스 입고 당당하게 인생샷 남겨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