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
드디어 저도 레이저 제모를 결심했어요.
매일 아침 면도하는 것도 지겹고, 여름에 짧은 옷 입을 때마다 신경 쓰는 것도 스트레스라 큰맘 먹은 거죠.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신세계라고 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긴 해요.
레이저 제모 시술 시 통증이 사람마다 너무 다르다고 해서 내가 '고통을 잘 참는 편'인지 '엄살쟁이'인지 모르겠네요.
몇 회를 받아야 효과를 볼지도 궁금하고요. 영구 제모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확실히 털이 얇아지고 나는 속도가 느려졌으면 좋겠는데... 부작용 걱정도 솔직히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시술 후 붉어지거나 트러블이 나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요.
주변에서 받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할 만하다'와 '눈물 찔끔 흘렸다'로 후기가 극명하게 갈리니,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레이저 제모를 받으러 가도 될지 계속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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