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1인 여기 추가요 🤚 예뻐지려면 아픔을 참으라는데 저는 주삿바늘 상상만 해도 손발이 떨려서 예약도 못 잡고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드디어 수능 지옥에서 탈출한 예비 새내기 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요즘 거울 볼 때마다 피부 때문에 한숨만 나와서 글 써봐요. ㅠㅠ 수능 끝나고 이제 좀 맘 편히 꾸미고 놀러 다니려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피부 컨디션이 진짜 말이 아니네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바로 코랑 양 볼 쪽 모공 넓어짐 이에요! 예전에는 그냥 쿠션만 팡팡 두드려도 피부 깐달걀처럼 매끈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파데 바를 때마다 모공 구멍에 끼는 게 눈에 딱 보이고, 요철 부각되니까 화장할 맛이 뚝 떨어져요. ㅠㅠ
특히 자연광이나 밝은 조명 아래서 거울 보면 모공이 너무 적나라해서... 친구들 만나러 나가기 전부터 기분이 확 다운돼요. 프라이머로 열심히 메꿔보고 유명하다는 베이스 다 써봐도 그때뿐이고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는 느낌? 답답해 미치겠어요.
집에 와서 세수할 때도 예전엔 피부가 쫀쫀했는데, 지금은 손끝에 닿는 느낌이 거칠거칠하고 푸석한 게 피부 힘이 쭉 빠진 느낌이에요. ㅠㅠ 좋다는 앰플이나 모공 팩으로 홈케어도 열심히 해봤는데, 자고 일어나면 다시 도루묵이네요.
아무래도 홈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걸까요? 예전엔 대충 발라도 윤기 좔좔이었는데, 고3 기간 동안 관리를 못 해서 그런지 피부 장벽이 와르르 무너진 것 같아요. 이제 시간도 많으니까 제대로 관리 시작하고 싶은데 모공 넓어짐 을 줄이려면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서요.
혹시 언니들 중에 저랑 비슷한 고민 겪어보셨거나, 모공 넓어짐 관리에 진짜 효과 보신 꿀팁이나 시술 같은 거 있을까요? 아주 사소한 팁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