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장벽 케어의 핵심은 덜어내기

안녕하셔요.

 

늦가을 초겨울에 일교차 커지면 피부 간지럽고 좁쌀같이 올라와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예민한 피부라서 환절기만 되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상담받아보니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이것저것 더 바르는 게 더 위험하다는 거예요.

 

보통 피부가 거칠어지면 각질 때문인 줄 알고 필링제를 쓰거나, 수분 부족인가 싶어서 고영양 크림을 듬뿍 바르잖아요. 근데 장벽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이런 게 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 단계에서는 세안제부터 약산성으로 바꾸고, 화장품 개수를 확 줄여서 '진정'에만 집중하는 게 답이 될 수도 있어요

 

특히 팩도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과습 상태가 돼서 더 예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저는 요즘 세안 후에 보습제 딱 하나만 얇게 두 번 레이어링 해서 바르는데, 이것저것 덧바를 때보다 붉은 기가 빨리 잡히더라고요. 

 

혹시 지금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뭘 발라도 겉도는 느낌이 든다면, 오늘부터라도 과한 케어는 잠시 멈추고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줘보세요. 기본만 지켜도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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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기똥찬여우M1767704962818
    와! 이런 좋은 꿀팁을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보습제를 오히려 좀 덜어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