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카네이션E1767712459175
저도 거울 속 제 모습이 유난히 낯설게 느껴져 속상했던 적이 많아서 그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이제부터라도 나를 위해 정성을 쏟기로 결심하신 그 소중한 마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어제는 딸아이가 제 얼굴을 한참 보더니 엄마도 이제 주름이 꽤 깊어졌다고 무심결에 한마디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유독 그 말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서 밤새 거울을 들여다봤답니다. 젊었을 적에는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 발라도 탱탱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내려앉은 것 같아 코끝이 찡해지네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조금씩이라도 쏟아보려고 피부관리 . 이대로 나 자신을 방치하기에는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정작 제 얼굴 하나 제대로 살필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동네 산책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고 물도 자주 마시면서 기본적인 피부관리 ! 정말이지 습관 하나 바꾸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해 보려고 해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집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이 있을지 찾아보게 되네요. 과연 저 같은 초보가 다시 생기를 되찾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피부관리 ?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소중히 가꾸고 계시는지 따뜻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