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저도 요즘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따뜻한 차를 마셨더니 예전보다 확실히 속당김이 줄고 안색이 맑아졌더라고요. 사소한 습관 하나가 비싼 화장품보다 더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아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
결국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속이 깨끗해야 안색이 맑아진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지금 창가에 앉아 있는데, 밖에서 비 냄새랑 촉촉한 흙내음이 섞여서 올라오는 게 참 오묘하네요. 몸은 좀 늘어지고 만사가 귀찮은 오후이긴 하지만, 최근에 이너 뷰티를 위해 소소하게 시작한 습관들이 피부로 나타나는 것 같아서 정보를 좀 나눠보려 해요. 예전에는 피부가 푸석하면 무조건 팩부터 붙였는데, 요즘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으로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려 노력 중이거든요. 확실히 비 오는 날 특유의 그 꿉꿉함 속에서도 얼굴에 도는 광이 전이랑은 달라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비타민 풍부한 과일을 챙겨 먹거나 자극적인 야식을 끊는 것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이 확 올라오는 게 느껴져요. 귀찮음을 무릅쓰고 한 일주일만 꾸준히 해보시면 여러분도 거울 보실 때 느낌이 확 오실 거예요. 눈내리는 창밖보면서 커피 대신 피부에 양보하는 차 한 잔 마시는 시간, 생각보다 힐링 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