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온 보셨나요? 분명 출근길엔 쌀쌀해서 덜덜 떨었는데, 낮이 되니까 해가 너무 뜨거워서 당황스럽네요. 일교차가 이렇게 심할 때마다 문득 궁금해지는 게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날씨에도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인가요? 보통 여름엔 땀이 나니까 수시로 덧바르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왠지 햇빛이 덜 해로운 것 같다는 착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실내에서 일하다가 창가 쪽에 잠깐 앉았는데 피부가 홧홧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해보니 등산 가시는 분들도 이맘때 피부가 제일 많이 상한다고 하던데, 제 생활 습관에 구멍이 난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스킨케어 마지막에 꼭 발라야 한다는 건 알지만 건조함 때문에 자꾸 생략하게 돼서 고민이에요. 혹시 저처럼 건성인 분들 중에 환절기에도 촉촉하게 자외선 차단하는 꿀팁 있으신 분 계실까요? 사소한 습관 하나가 피부 나이를 결정한다고 하니 이제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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