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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핵심은 단계를 줄이고 성분을 따지는 거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복잡한 루틴 다 필요 없고 제대로 된 거 하나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방금 건조기에서 꺼낸 수건에서 나는 이 포근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은 최고인데, 사실 저 지금 되게 급하거든요. 빨리 대충 바르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피부가 워낙 민감해서 아무거나 바를 수는 없잖아요. 민감보스인 제 기준에서 요즘 정착한 건 리비힐 코스메틱이에요. 예전에는 7스킨법이니 뭐니 공들였는데 솔직히 너무 번거롭고 피부만 더 자극받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세안 직후에 진정 기능 확실한 앰플이나 크림만 딱 바르고 끝냅니다. 리비힐 제품들이 유독 피부 장벽 강화에 신경을 쓴 게 티가 나는 게, 바르고 자면 다음 날 결이 달라져 있어요. 성격 급해서 이것저것 바르는 거 귀찮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효자가 없죠. 홈케어는 사실 얼마나 많이 바르냐보다 얼마나 내 피부에 맞는 걸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느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포근한 수건에 얼굴 묻고 힐링하는 이 기분 그대로 피부 컨디션도 쭉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다들 제품 가짓수 늘리지 말고 성분 좋은 거 하나로 승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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