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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에 오일을 한 방울 섞어 바르는 루틴이 정말 좋아 보이는데,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사용하시는 페이스 오일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유독 피부가 푸석한 날에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다들 벌써 꿈나라에 가셨을까요? 저는 어쩌다 보니 넷플릭스에 완전히 발목이 잡혀서 정신을 차려보니까 벌써 새벽 3시가 훌쩍 넘었네요. 당장 몇 시간 뒤면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데, 거울을 보니까 푸석푸석해진 얼굴 때문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거리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처럼 성격 소심한 사람들은 이런 날 피부 컨디션 하나만 나빠져도 하루 종일 주위 시선이 신경 쓰이잖아요. 급한 마음에 일단 세수부터 하고 왔는데, 이럴 때 하면 좋을만한 저만의 소소한 홈케어 루틴을 공유하면서 제 불안함을 좀 달래보려고 해요. 일단 잠이 부족하면 얼굴이 바로 붓고 칙칙해지니까,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둔 토너 패드로 5분 정도 팩을 해주는 게 제 첫 번째 단계예요. 너무 차가우면 피부가 놀랄까 봐 조심조심하면서 붙여주는데, 확실히 부기가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다음엔 평소 쓰던 수분 앰플을 두 배 정도 듬뿍 얹어주고 손바닥 열기로 천천히 흡수시켜요. 제가 발견한 나름의 관리 꿀팁이라면 앰플에 페이스 오일을 딱 한 방울만 섞어서 바르는 건데, 이렇게 하면 다음 날 확실히 건조함이 덜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슬리핑 팩까지 얇게 펴 바르고 나니 그나마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늦게까지 못 잔 날, 다음 날 화장 잘 먹게 하는 본인만의 비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소심한 저에게 조그만 팁이라도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이제라도 눈을 좀 붙여봐야겠는데 잘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