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12층 올라오고 나니 얼굴이 홍당무인데... 진정 루틴 어떻게 하시나요?

와, 벌써부터 날씨가 이렇게 습하고 더워지면 올여름은 정말 어떻게 버티나 걱정부터 앞서네요. 방금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하필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점검 중이라 12층까지 계단으로 등반하듯 올라왔더니 정말 죽을 맛이에요. 숨이 턱까지 차고 온몸은 땀으로 젖었는데, 무엇보다 얼굴이 터질 것처럼 시뻘게져서 거울 보기가 겁날 정도예요. 찬물로 대충 열기를 식히고 선풍기 바람 쐬면서 앉아있는데, 이렇게 피부 온도가 확 올라갔을 때 다들 어떤 루틴으로 진정시키시는지 너무 궁금해서 글 올려요. 저는 보통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토너 패드를 얼굴에 얹어두는 편인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더라고요. 혹시 열감 내리는 데 효과적인 팩이나 앰플 같은 거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는 평소 하던 단계를 다 지키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분 보충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얼굴에 열이 많으면 모공도 금방 넓어지는 기분인데 탄력 케어도 같이 해주는 게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다들 자기 전에는 어떤 식으로 홈케어 마무리하시나요? 저처럼 땀 많고 열 잘 오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피부관리 팁 있다면 꼭 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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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대담한크랜베리Z1767359997369
    12층이나 되는 계단을 다 올라오시다니 탄탄한 기초 체력이 정말 부럽네요. 저는 몇 층만 올라가도 포기했을 텐데, 그만큼 건강하신 것 같아 피부도 금방 회복될 거예요.
  • 열정적인라임P1767494925552
    12층까지 계단으로 올라오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얼굴 열감이 금방 가라앉지 않아 얼마나 속상하실지 마음이 쓰이네요. 저는 이럴 때 단계를 늘리기보다 시원한 알로에 젤을 두껍게 얹어 수분 보충에만 집중하는 편인데, 열을 충분히 식힌 뒤에 탄력 관리를 해주시는 게 피부에 무리가 덜 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