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S1767342428237
설레는 만남을 앞두고 피부가 예민해져서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차분하게 자신만의 루틴으로 관리하시는 모습이 정말 현명해 보여요. 시원한 진정 케어 후 푹 자고 나면 내일은 훨씬 맑고 환한 얼굴로 기분 좋게 다녀오실 수 있을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내일모레는 정말 오랜만에 가슴 설레는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괜히 밤잠도 안 오고 10시가 훌쩍 넘은 이 시간까지 거울 앞에서 얼굴만 들여다보게 되네요. 겨울이라 공기가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아니면 긴장해서 그런지 뺨 주변이 울긋불긋하니 예민해져서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럴 땐 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바르기보다 일단 자극받은 부위를 잠재우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쓰는 토너를 시원하게 해서 팩처럼 얹어두고 열기를 빼주는 데 집중합니다. 그 뒤에 시카 성분 앰플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다음 날 확실히 붉은 기가 잡히고 결도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피부가 말썽이면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홈케어를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가벼운 루틴으로 정돈했으니 이제 푹 자는 일만 남았네요. 맑은 얼굴로 잘 다녀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