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털러 나갔다가 거울 보고 좌절했는데... 다들 피부 사막화 어떻게 막으세요?

겨울철 히터 바람 아래서 피부 수분 사수하는 필살기 다들 하나씩은 품고 계시죠? 방금 편의점에서 파는 신상 찰떡 디저트 하나 기분 좋게 사 먹었는데, 입가는 달달해서 웃음이 나지만 눈가랑 볼때기는 건조해서 찢어질 것 같더라고요. 오전 10시가 넘었는데도 바깥공기가 차서 그런지 진짜 수분기가 단 1초도 머무르지 않는 기분이라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귀찮음이 온몸을 지배해서 침대 밖으로 나가는 것도 일이지만, 결국은 거울 속 푸석함을 이기지 못하고 화장대 앞으로 기어왔습니다. 전 요즘 아침부터 앰플에 페이스 오일 한 방울 섞어서 얼굴에 도톰하게 올려두거든요. 예전엔 그냥 크림 하나로 퉁쳤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얼굴이 막 간지럽고 따갑기까지 해서요. 저처럼 집에서 나름의 방법으로 부지런하게 덧바르고 덧바르는 분들 또 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겨울 오전에 하기 좋은 팩 종류라도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맛있는 편의점 간식은 많은데, 왜 제 피부는 갈수록 이렇게 까칠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먹는 것만큼만 부지런하게 관리했으면 벌써 도자기 됐을 텐데 말이죠. 지금도 마스크 팩 하나 붙여놓고 타이머 맞추고 있는데, 떼고 나서 또 뭘 발라야 이 쫀득함이 오래갈지 고민되네요. 여러분은 이 건조한 계절에 어떤 순서로 루틴 짜시는지 비법 공유 좀 부탁드려요. 댓글 주시면 제가 먹은 간식 정보도 슬쩍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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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유능한수박I1744371870848
    저는 마스크팩이랑 모델링팩을 1주일에 3~4번 수시로 하고 있어요 ㅎㅎ
    확실히 수분 보충이 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