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햄
저도 가끔 화면에 비친 제 모습이 유독 도드라져 보여 깜짝 놀랄 때가 있어 작성자님의 마음이 참 깊이 공감이 가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정성껏 토닥여주신다면 피부는 분명 정직하게 답해줄 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관리를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멀리 떨어져 사는 딸아이와 정말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참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데, 화면 한쪽 구석에 작게 비친 제 얼굴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너무 사실적인 것인지, 깊게 패인 주름과 탄력 잃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서 내심 적잖이 놀랐습니다. 딸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전화를 끊고 나니 거울을 보는 것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이제는 정말 방치하면 안 되겠다 싶어 오늘부터라도 정성스럽게 홈케어 정석대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세수하고 크림 하나 바르는 게 고작이었거든요. 혹시 여러분만의 효과적인 홈케어 루틴이나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이제는 세월의 흐름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나이가 되고 보니 관리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홈케어 습관을 들이면 예전의 생기를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매일의 뷰티 습관을 이어가고 계시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