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K1768915897456
저녁에는 무조건 자기 전까지 1시간이 물한잔씩 먹기하고 로션으로 범벅을 합니다
방금 지갑 없어진 줄 알고 진짜 심장 떨어질 뻔했어요. 퇴근하고 가방을 아무리 뒤져도 안 보이길래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온 집안을 뒤집어엎었거든요. 다시 밖으로 나가보려고 코트 챙기는데 주머니 깊숙한 안쪽 안감 사이에 쏙 들어가 있더라고요. 정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순간 긴장이 팍 풀리니까 거울 속 제 몰골이 그제야 눈에 들어오네요. 찬바람 잔뜩 맞고 들어와서 히터 빵빵한 실내에서 이리저리 뛰었더니 얼굴이 아주 쩍쩍 갈라지는 기분이에요. 홍조도 심해진 것 같고... 지갑 찾아서 십년감수했다 싶으면서도 이런 날 피부 방치하면 내일 아침에 화장 다 뜰 게 뻔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부랴부랴 세수하고 진정 좀 시키고 있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이 시간에 어떤 루틴으로 관리하시는지 호기심이 생겨요! 단순히 기초를 여러 겹 바르시는지, 아니면 따로 공들여서 하시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저는 겨울만 되면 유독 속건조가 심해서 고민인데, 여러분이 집에서 꾸준히 하시는 '이것만큼은 꼭 한다!' 싶은 관리 습관이 있다면 추천받고 싶어요. 다들 자기 전 꿀팁 하나씩만 슬쩍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