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I1767700439852
겨울이라 확실히 물 마시는 게 고역이긴 한데, 다들 하루에 2리터씩은 꼭 챙겨 드시나요? 지금 시계 보니까 저녁 9시 40분인데 오늘 채워야 할 양이 아직 500ml나 남아서 한숨 쉬며 피부 기록 겸 글 남겨봐요. 건성 피부라 겨울만 되면 얼굴이 찢어질 것 같아서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화장실 자주 가는 불편함 말고는 실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오는지 아주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무작정 물을 들이키기만 하면 당장 속광이라도 번쩍날 줄 알았는데, 보름 정도 꾸준히 마셔보니 기초 제품을 겹겹이 들이붓는 것보다 확실히 내부 수분을 채워주는 게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가와 눈가 당김이 예전보다 덜한 걸 직접 경험하니까 이게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서 멈출 수가 없네요. 저만의 사소한 관리 꿀팁을 하나 덧붙이자면 찬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들이키는 건데, 이게 흡수도 훨씬 빠르고 속이 덜 부대껴서 훨씬 실천하기 편하실 거예요. 혹시 다들 이런 수분 섭취 루틴 말고도 찬바람에 무너진 피부 장벽 살리는 본인만의 비법이 또 있으신가요? 맹물만 계속 마시는 게 생각보다 고역이라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0
0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