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히터 바람에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 리비힐 앰플 루틴 시작해봤어요...

오늘 아침에 날씨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괜히 코트 입고 나왔다가 진짜 얼어 죽을 뻔해서 패딩 안 입은 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날씨가 추운 건 둘째치고 사무실에서 오전 내내 히터를 틀어대니까 볼 부분이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안 그래도 소심한 성격이라 피부가 붉어질 때마다 남들이 볼까 봐 조마조마한데 요즘 속건조가 진짜 고민이에요. 그래서 고민 끝에 리비힐 앰플 요걸로 홈케어를 좀 꼼꼼히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제가 리비힐 앰플 한 번 써보고 나서 피부결이 좀 부드러워진 것 같긴 한데 이게 기분 탓인지 아니면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은 토너 다음 단계에서 리비힐 앰플 듬뿍 바르고 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 저처럼 극건성인 분들도 리비힐 앰플 하나만으로 충분하신지 궁금해요. 연말이라 중요한 약속은 많은데 화장은 자꾸 뜨고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얼굴에 달라붙고 정말 속상해요. 혹시 저 같은 소심이에게 건조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쓰는 리비힐 앰플 사용법이 맞는 건지도 확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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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당당한퀴니피그Z1767755867623
    오늘처럼 바람이 매서운 날에 코트를 입고 외출하셨다니 퇴근길까지 몸도 마음도 많이 고단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사무실 히터 바람 때문에 볼 부분이 따갑고 붉어지는 현상은 피부 장벽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호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리비힐 앰플을 사용하면서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셨다면 다행히 제품 성분이 피부에 잘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극심한 건조함과 온도 차를 겪으실 때는 제품을 바르는 순서만큼이나 흡수시키는 방식이 중요한데, 혹시 앰플을 한 번에 두껍게 올리기보다 얇게 두세 번 나누어 레이어링하며 두드려 흡수시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또한 토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지 않으면 앰플의 영양 성분이 겉돌 수 있는데, 현재 사용하시는 토너가 닦아내는 용도인지 아니면 수분을 채워주는 흡수용 토너인지도 궁금합니다. 연말이라 화장 들뜸이나 정전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 혹시 크림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섞어보거나 가습기를 활용해 주변 습도를 조절하는 노력을 병행해 보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건조함으로 고생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저 또한 조심스럽게 해결책을 같이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 탁월한원숭이Z1767792413717
    추운 날씨에 얇은 코트 때문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특히 사무실 히터 바람은 속건조를 유발하기 쉬운데 리비힐 앰플을 토너 다음 단계에 듬뿍 바르고 크림으로 덮어주는 방법은 아주 현명한 선택입니다. 스스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끼셨다면 이미 제대로 된 홈케어를 하고 계신 것이니 본인의 감각을 믿으셔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연말 약속 자리에서도 충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신속한박하C176749318169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트만 입고 나가셔서 고생하셨을 생각을 하니 제 마음이 다 안 좋네요. 특히 히터 바람 때문에 볼이 따가울 정도로 건조해지면 피부가 붉어질까 봐 더 신경 쓰이실 텐데 그 고충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리비힐 앰플은 그대로 쓰시되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얇게 두 번 정도 레이어링해서 흡수시켜 보시면 속건조를 잡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무한한오리N1769516192120
    리비힐 앰플을 토너 다음 단계에서 듬뿍 바르고 계신데 혹시 속건조가 심한 부위에만 앰플을 여러 번 나누어 덧발라보시는 방법을 시도해보심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