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쉬고 계신가요? 벌써 시계가 9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 유난히 바람이 차갑고 추워서 방에서 히터를 좀 세게 틀어놨더니 아니나 다를까 핸드크림 바르는 걸 깜빡한 제 손등이 빨갛게 다 터버렸지 뭐예요. 쓰라려서 계속 보고 있으니까 제 피부가 원래 이렇게 약했나 싶어서 괜히 울적하고 소심해지는 밤이에요. 그런데 손등이 이 정도로 건조해진 걸 보니까 문득 히터 바람을 바로 맞고 있는 제 두피 걱정도 너무 심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가려움증 때문에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구매한 두피 케어 앰플 제품이 있어서 오늘 드디어 개봉해서 써봤거든요. 혹시라도 제 예민한 두피에 안 맞아서 더 뒤집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다행히 이 두피 케어 앰플 사용감이 굉장히 순하고 시원해서 자극이 거의 안 느껴졌어요. 집안이 건조해서 머리카락에서 정전기가 쉴 새 없이 일어났었는데 이 두피 케어 앰플 바르고 나서 가볍게 마사지해주니까 두피 열감도 좀 내려가는 것 같고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고요. 사실 이런 거 하나 고를 때도 수백 번 후기 찾아보며 고민하는 성격이라 아직 백 퍼센트 확신은 없지만 일단 꾸준히 써보려고요. 혹시 이 두피 케어 앰플 말고도 겨울철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는 다른 팁이나 좋은 습관이 있을까요? 소심한 저에게 따뜻한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