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깨어 계시는군요. 저도 지금 전기장판 위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귤 이야기에 저절로 제 손가락을 슬쩍 확인하게 됩니다. 저 역시 겨울만 되면 실내 히터 바람 때문에 얼굴이 땅기고 따가워서 고민이 많은 편이라 올려주신 글 내용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제형이 너무 무거우면 피부가 답답해서 뒤집어지곤 하는데 리비힐 앰플이 적당한 균형을 잡아준다는 말씀을 들으니 제 고민과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연말이라 화장할 일이 잦아 피부 컨디션이 신경 쓰였는데 말씀해주신 앰플 사용법을 참고해서 이번 겨울을 무사히 보내봐야겠습니다. 따뜻한 밤 보내시고 정성스러운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시각 오전 12시 29분... 이 늦은 시간에 다들 주무시나요? 저는 지금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서 귤을 한 바구니나 까먹다가 문득 제 손가락을 보고 기겁했지 뭐예요. 손가락이 귤색으로 아주 샛노랗게 물들었더라고요! 하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은 바로 히터 열기에 바짝 메말라가는 제 얼굴 피부예요. 저 같은 소심이는 피부만 조금 거칠어져도 내일 약속 나갈 생각에 벌써 심장이 두근거리고 걱정이 태산이거든요... 그래서 요즘 제 생존템인 리비힐 앰플 을 조심스럽게 꺼내서 듬뿍 바르고 있답니다. 사실 겨울철 홈케어라는 게 참 어렵잖아요. 너무 무거우면 트러블 날까 무섭고 가벼우면 금방 건조해지니까요. 그런데 이 리비힐 앰플 은 제 고민을 정말 싹 잡아준 고마운 친구예요! 세수하자마자 토너로 결만 정리하고 리비힐 앰플 한 스포이드 쭉 짜서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면 건조해서 따가웠던 피부가 금방 편안해지더라고요. 연말 분위기 낸다고 화장을 좀 두껍게 해도 들뜸 없이 착 붙는 게 다 이 아이 덕분인 것 같아요. 제가 사실 남들한테 추천 같은 거 잘 못 하는 성격인데 이번만큼은 제 텅장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네요.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사방으로 뻗치고 손가락은 노래진 초라한 몰골이지만... 피부만큼은 리비힐 앰플 덕분에 반질반질하니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요! 저처럼 피부 예민해서 고생하시는 분들 이번 겨울 루틴으로 이거 한 번 조심스레 고려해 보세요... 너무 대놓고 좋다고 하면 민망하니까 저는 이만 귤껍질 치우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