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미끄러워도 피부 관리는 쉬지 못하네요 리비힐 앰플 기록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창밖을 보니 온 세상이 하얗네요. 하지만 길이 워낙 미끄러운 탓에 나가는 게 겁이 납니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홈케어 루틴을 챙기는 게 가장 속 편한 일인 것 같아요. 특히 겨울철 히터 바람에 피부가 종잇장처럼 얇아진 기분이라... 요즘은 리비힐 앰플 을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비싼 에스테틱에 가야만 피부가 좋아진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나이가 들다 보니 꾸준함만큼 무서운 게 없더군요. 세안 직후에 바르는 리비힐 앰플 이 건조한 속광을 잡아주는 데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벼운 제형 같으면서도 바르고 나면 피부 속부터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매일 거르지 않고 챙기게 되네요. 외출하기 힘든 이런 날씨에는 화려한 색조 화장보다도 탄탄한 기초 공사가 우선이지요. 넉넉하게 리비힐 앰플 을 레이어링해서 발라준 뒤에 수분 크림으로 한 번 더 잠가주면 오후 내내 당김이 덜해서 좋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매번 밖으로 나가는 번거로움보다는, 이렇게 집에서 성분 좋은 리비힐 앰플 하나 잘 골라서 꾸준히 문질러주는 게 현실적인 관리법인 듯해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 결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는 시간이 참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다들 빙판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도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0
0
댓글 3
  • 섬세한낙타L1768351732836
    창밖으로 눈이 내리는 고즈넉한 풍경은 참 좋지만, 말씀하신 대로 미끄러운 길을 생각하면 선뜻 밖을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겨울 오후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올려주신 내용 중에서 리비힐 앰플을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발라준 뒤 수분 크림으로 마무리한다는 부분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저도 겨울철 히터 바람 때문에 피부 속 당김을 자주 느끼는 편이라 작성자님의 관리법을 참고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혹시 앰플을 넉넉하게 덧발랐을 때 겉돌지 않고 피부 속까지 잘 전달되는 느낌인지, 그리고 평소 몇 번 정도 레이어링 하셨을 때 가장 적당한 쫀쫀함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 끈기있는해바라기I1769609520688
    아직 남아있는 눈과 얼음으로 상당히 미끄러워 보여서 선뜻 외출하기 망설여지는 오후네요. 파파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히터 바람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에는 앰플을 정성스럽게 겹쳐 바르는 게 참 효과적인 홈케어 방법인듯 합니다~
  • 고귀한뱀Z1768731809499
    눈이 많이 내려 길이 참 미끄러워 보이는데 따뜻한 실내에서 나만의 관리 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요즘 히터 바람 때문에 피부가 종잇장처럼 메마르는 기분이라 고민이 참 많습니다. 
    
    작성해주신 글을 보니 리비힐 앰플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여러 겹 덧발랐을 때 제형이 밀리거나 수분 크림을 바른 뒤에 겉도는 느낌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속부터 쫀쫀하게 잡아주는 그 특유의 사용감이 어느 정도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네요. 바깥 날씨는 춥지만 집 안에서 정성스럽게 피부를 돌보며 평온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