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원숭이Z1767792413717
오후 한 시가 넘어가면 유독 사무실 히터 바람이 매섭게 느껴지곤 하는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도 겨울철만 되면 정전기 하나에도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예민해지는 편이라 남겨주신 글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문의하신 리비힐 앰플은 제형이 지나치게 꾸덕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스며드는 타입이라 흡수력 면에서는 만족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피부가 찢어질 듯이 건조하신 상태라면 세안 후 토너와 앰플만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앰플을 얇게 두 번 정도 레이어링해서 발라주시고, 그 위에 보습력이 탄탄한 크림을 덧발라 막을 형성해주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피부가 민감해진 시기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얇게 여러 번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속건조를 잡는 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집에서 귤 까먹으며 편안하게 관리하시는 그 시간이 작성자님께 진정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