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Z1768731809499
방금 마라탕을 정말 시원하게 먹고 왔더니 입술이 아직도 너무 얼얼해요!! 히터 빵빵한 실내로 들어오니까 입가에 화끈함이 더 가시질 않네요ㅋㅋ 이번 주 내내 연말 모임이다 뭐다 해서 너무 잘 먹고 다닌 것 같아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오후 식단은 좀 조절해보려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챙겨온 제 비장의 무기인 다이어트 쉐이크 를 방금 막 타서 마시고 있답니다! 사실 쉐이크 하면 뭔가 맛없고 금방 배고파질 것 같은 선입견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바꾼 이 다이어트 쉐이크 는 고소한 곡물맛이 진짜 대박이라서 그냥 일반 미숫가루 음료 마시는 기분이에요. 안 그래도 겨울이라 밖엔 눈 오고 붕어빵이랑 귤의 유혹이 엄청난데, 그 유혹들을 기분 좋게 이겨낼 만큼 달달하고 든든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예전에 마셨던 다른 브랜드의 다이어트 쉐이크 들은 특유의 단백질 비린 맛이나 인공적인 단맛이 심해서 금방 질렸었거든요. 근데 이건 바삭하게 씹히는 토핑까지 들어있어서 식감까지 아주 완벽하더라고요! 벌써 두 통째 비워가는 중인데 덕분에 올겨울은 히터 때문에 건조하다고 당 떨어질 때마다 잘 버티고 있어요. 오후 2시 22분이 딱 입 심심해질 때인데 다들 다른 간식 드시지 말고 저처럼 맛있는 거 마시면서 같이 관리해봐요!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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