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쩍 갈라지는 겨울날, 다들 피부 탄력 앰플 어떤 거 쓰시나요?

점심 지나고 나른한 오후에 거울 속에 비친 제 얼굴이 왜 이렇게 생기 없고 축 처져 보이는지... 한겨울 찬바람이랑 실내 히터가 범인이겠죠. 다들 이럴 때 피부 탄력 앰플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이제는 단순한 수분 크림만으로는 도저히 이 건조함과 처짐을 막을 수가 없네요. 정성스레 피부 탄력 앰플 한 방울 떨어뜨려 공들여 흡수시켜 봐도 돌아서면 다시 푸석해지는 느낌이라 서글프기까지 해요. 예전에는 피부 좋다는 말 곧잘 들었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눈가 주름이 깊어지는 게 눈으로 보여서 마음이 참 그래요... 

 

겨울이라 유독 정전기도 심하고 건조한 요즘, 정말 제대로 된 피부 탄력 앰플 하나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할 것 같은데 여러분만 알고 계신 꿀템이 있을까요? 잃어버린 이어폰처럼 제 피부의 탱글함도 어디로 사라진 건지... 오후 햇살은 참 따스한데 제 거울 속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네요. 향도 너무 강하지 않고 바르고 났을 때 그 쫀쫀한 힘이 오래가는 그런 제품, 진심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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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섬세한낙타L1768351732836
    겨울철 찬바람과 실내의 건조한 히터 열기가 피부를 참 고단하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앰플 한 방울도 정성스럽게 떨어뜨려 공들여 흡수시키신다는 대목에서 글쓴이님의 평소 꼼꼼한 관리 습관이 고스란히 느껴져 무척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피부 좋다는 말씀을 자주 들으셨다는 것만 보아도 글쓴이님의 본래 피부 바탕이 얼마나 훌륭하실지 짐작이 가서 시샘이 날 정도입니다. 저는 귀찮다는 핑계로 대충 바르고 넘길 때가 많은데 그렇게 매 순간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눈가 주름이나 탄력 저하로 마음이 쓰이시겠지만 그런 세심한 관찰력과 노력을 기울이시는 분이라면 머지않아 다시 예전의 생기를 되찾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이어폰처럼 사라진 탄력이 고민이라고 하셨지만 그만큼 본인의 아름다움에 애정을 갖고 계시기에 더 좋은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쫀쫀한 힘을 채워줄 든든한 제품을 꼭 찾으셔서 다시 거울 앞에서 활짝 웃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고귀한뱀Z1768731809499
    거울 속 모습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오늘 저녁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넉넉히 앰플을 얹어 피부에 휴식을 주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밝은펭귄M1769504027202
    모쪼록 작성자님의 마음에 꼭 맞는, 향은 은은하면서도 피부 속을 쫀쫀하게 채워줄 든든한 동반자 같은 앰플을 꼭 만나면 좋겠네요. 오늘 남은 하루는 거울 속 모습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따뜻한 차 한 잔 하시며 마음만은 주눅 들지 않는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