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추운 날, 제가 꼭 지키는 홈케어 루틴이에요.


아 진짜 밖은 너무 춥고 실내는 히터 때문에 얼굴이 찢어질 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졌는데 화장 지우기가 세상에서 제일 귀찮네요. 

그래도 거울 보니까 피부가 버석거리는 게 도저히 그냥 잘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겨울철 홈케어 는 다른 게 아니라 수분 채우는 게 8할인 것 같아요. 세수하고 바로 패드로 결 정리한 다음에 시트팩부터 붙였어요. 

귀찮아도 본격적인 홈케어 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수분 길부터 열어줘야 속건조가 확실히 잡히는 느낌이거든요. 시트팩 떼고 나서는 평소 바르는 수분 크림에 페이스 오일 한 방울 섞어서 꾹꾹 눌러주는데, 이렇게만 홈케어 를 꾸준히 해줘도 다음 날 화장 먹는 게 확실히 달라요.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까지 피부에 막 붙고 아주 난리도 아니지만... 이 미친 건조함을 이겨내려면 어쩔 수 없죠. 님들도 저처럼 귀찮다고 그냥 자지 마시고 대충이라도 팩 한 장 올리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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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투명한파인애플Z1769507763249
    시트팩을 붙이기 전에 패드로 먼저 결 정리를 하신다고 하셔서.. 혹시 패드를 사용하실 때 닦아내는 용도로만 쓰시는지 아니면 잠시 올려두어 수분을 보충하시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 용기있는오디G1767704757963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게 화장 지우는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귀찮아도 시트팩으로 수분 길 열어주고 오일까지 섞어 바르는 루틴이 최고의 홈케어인 것 같아요. 내일은 화장 잘 먹는 매끈한 피부로 일어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