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데이지A1767792178182
멜라듀스 앰플의 쫀득한 제형이 보습에 좋다고 하셨는데,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건조함 없이 수분감이 잘 유지되나요?
벌써 시간이 밤 아홉 시를 훌쩍 넘겼군요. 거실에 불을 끄고 전기장판 위에 앉아 귤을 몇 개 까먹고 있으니 이제야 하루의 긴장이 조금 풀리는 기분입니다. 손가락 끝이 노랗게 물드는 줄도 모르고 연신 귤을 까다 문득 거울 속의 제 얼굴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 참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유독 올겨울은 건조해서인지 기미가 더 짙어지는 듯해 얼마 전부터 멜라듀스 앰플 제품을 꾸준히 발라보고 있습니다. 미백 관리라는 게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지만 이 멜라듀스 앰플 제형 자체가 굉장히 쫀득하고 보습력이 좋아서 바를 때마다 피부가 꽉 찬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40대에 접어드니 화장품 하나를 골라도 성분을 꼼꼼히 따지게 되는데 멜라듀스 앰플 하나로 자극 없이 피부 결이 정돈되는 게 눈에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창밖엔 찬바람이 불고 실내 히터 바람에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가는 계절이지만, 매일 밤 이 작은 병에 담긴 정성으로 제 피부를 다독여보렵니다. 화려한 변화보다는 어제보다 조금 더 맑아진 안색을 기대하며 내일도 멜라듀스 앰플 잊지 않고 챙겨 발라야겠네요. 다들 편안하고 고요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