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힐 제품은 눈가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순하면서도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역할까지 해준다니 너무 좋네요. 오후만 되면 화장이 칙칙해지는 다크닝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제품이 그 부분을 보완해준다하여 눈길이 갑니다~
많은 분이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시는데, 사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계절을 가리지 않잖아요. 특히 겨울철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이나 봄볕이 피부에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선크림을 챙겨 바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바르려니 눈이 시리거나,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 그리고 화장이 밀리는 문제 때문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어요. 그러다 드디어 정착하게 된 것이 바로 리비힐 선크림입니다.
이 제품을 쓰면서 가장 놀랐던 건 '이게 선크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이에요. 마치 수분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가볍게 스며들어서 끈적임이 전혀 없고, 무엇보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톤 보정이 되니까 남자분들이 쓰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더라고요. 리비힐 선크림은 유분기도 적당해서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어요. 오히려 파운데이션 전에 발라주면 피부 결을 정돈해 줘서 화장이 더 잘 먹고, 오후가 되어도 다크닝이 오지 않게 도와주는 효자템입니다.
그리고 제가 눈가가 예민해서 조금만 독한 걸 바르면 눈물이 줄줄 나는데, 이 제품은 눈 시림이 전혀 없어서 눈가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리비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이제는 제 하루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일석삼조가 아닐까 싶어요. 아직 인생 선크림 못 만나서 유목민 생활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저 믿고 이거 한번 써보세요. 자외선 걱정 없이 피부 건강 지키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