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카네이션X1767711420975
오늘 밖이 영하권이라길래 창문 한 번도 못 열고 환기를 못 시켰더니 방 안 공기가 너무 답답하고 텁텁해서 미치겠어요. 가습기를 최대치로 돌려도 얼굴은 가뭄 난 것처럼 쩍쩍 갈라지고요... 제가 좀 소심해서 관리실 가는 건 쑥스럽고 집에서 혼자 피부 기록 남기면서 홈케어 중이거든요. 혹시 효과 없으면 어떡하지 하고 매일 걱정하면서요. (근데 와이파이가 자꾸 끊김 ㅠㅠ 이 글 제발 무사히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요즘 제 피부의 유일한 구원템은 리비힐 엑소좀 크림 요거예요. 엑소좀이 좋다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솔직히 처음에 발랐을 때는 너무 리치한 거 아닐까 하고 소심하게 소량만 발랐거든요? 근데 바르자마자 쏙 흡수되면서 광이 촤르르 도는데 진짜 대박... 리비힐 엑소좀 크림 이 녀석, 생각보다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히터 때문에 붉어지던 볼따구도 진정되는 기분이고요. 지금 며칠째 리비힐 엑소좀 크림 열심히 덧바르고 있는데, 속건조 잡히는 게 확실히 느껴져요. 귤 까먹으면서 피부 체크하고 있으면 아, 이게 겨울의 소확행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긴 이 소심한 성격에 얼굴 뒤집어지면 우울해서 잠도 못 잘 텐데, 리비힐 엑소좀 크림 덕분에 올겨울은 평화롭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록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다들 건조함 조심하시고 촉촉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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