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코알라U1770214596109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벌써 밤 9시가 훌쩍 넘었네요. 퇴근길에 백화점 앞 큰 트리 보니까 괜히 연말 같고 설레서 붕어빵 하나 사들고 기분 좋게 집에 왔는데, 화장 지우려고 거울을 보니까 웬 칙칙한 사람이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름 내내 생긴 잡티가 겨울 건조함이랑 만나니까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거 있죠? 이대로 연말 모임 나갔다간 어디 아프냐 소리 듣기 딱 좋겠다 싶어서, 쟁여뒀던 멜라듀스 앰플 다시 꺼내서 일주일째 챱챱 발라주고 있어요. 사실 귀찮아서 스킨케어 대충 하던 스타일인데, 멜라듀스 앰플 얘는 발림성도 쫀쫀하고 흡수도 빨라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히터 때문에 피부가 바싹 말라가는 느낌일 때 이 멜라듀스 앰플 하나 발라주면 속광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귀차니즘 심한 저도 안색이 밝아지는 게 눈에 보이니까 꼬박꼬박 챙기게 되네요. 아, 멜라듀스 앰플 바르고 나서는 보습 크림 듬뿍 얹어주는 거 잊지 마세요. 다들 따뜻한 방에서 귤 까먹으면서 뒹굴거리는 것도 좋지만, 내일 아침 환한 피부를 위해서 오늘 밤엔 관리 좀 하고 푹 주무시는 거 추천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분위기 제대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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