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F1767492350229
바쁘신 와중에 자기관리까지... 존경합니다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벌써 시간이 밤 11시 53분이네요. 내일 소개팅이 잡혀서 설레는 마음으로 옷장에서 원피스를 꺼내 입어봤는데 지퍼가 겨우 올라가는 걸 보고 방금 엄청난 현실 자각을 하고 왔어요. 겨울이라 춥다고 방구석에서 귤만 까먹고 히터 아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얼굴 붓기랑 살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급한 대로 마스크 팩 하나 붙이고 홈케어 루틴 돌입했는데, 야식의 유혹이 너무 심해서 결국 다이어트 쉐이크 를 꺼내서 마셨어요. 사실 이런 밤중에 뭘 먹는 게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예 굶으면 내일 기운 없어서 데이트도 못 할 것 같아 다이어트 쉐이크 로 배를 채웠거든요. 다행히 곡물 베이스라 든든하고 입터짐은 막아준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붓기 관리를 위해서 아침 식사 대신 다이어트 쉐이크 를 마시고 나가려고요. 한밤중에 거울 보면서 팩 붙이고 스트레칭까지 하려니 참 현타 오지만, 연말이라고 너무 방심했던 제 잘못이죠. 겨울철에는 정전기 때문에 머리칼도 부스스해 보이기 쉬워서 헤어 팩까지 급하게 하는 중인데, 평소에 좀 신경 쓸걸 그랬나 봐요. 님들도 저처럼 중요한 약속 전날에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홈케어 루틴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이제 정말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