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거북이D1768467628610
녹차 팩에 괄사 마사지까지 꼼꼼하게 하신 걸 보니, 어제 술자리가 정말 즐거우셨던 것 같아요. 그만큼 오늘 피부 해장도 완벽하게 챙기셨네요!
어제 회식에서 삼겹살에 소주까지 곁들였더니, 오늘 아침 거울 속 내 얼굴이 거의 호빵맨처럼 퉁퉁 부었더라고요. 예전에는 찬물로 한 번만 세수하면 금세 붓기가 빠졌던 것 같은데, 요즘은 나이 탓인지 점심이 다 돼도 얼굴이 여전히 부어있어서 얼마나 민망한지 몰라요.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 날엔 무조건 평소보다 30분 정도 더 일찍 일어나요. 먼저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녹차 티백을 우려낸 물로 얼굴 팩을 해줍니다. 차가운 물이 닿으니 정신이 번쩍 들고, 붓기 빼는 데도 효과가 진짜 좋아요. 이어서 기초 화장품 바를 때는 괄사로 턱 라인이랑 귀 뒤 림프절을 정말 열심히 문질러줘요. 솔직히 좀 아프긴 한데, 참고 나면 확실히 개운해지더라고요.
출근 후에는 평소처럼 커피 대신 옥수수수염차나 팥물을 텀블러에 담아 계속 마십니다.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게 번거롭긴 해도, 오후 3시쯤만 되면 턱선이 다시 살아나는 게 느껴져요. 직장인 분들, 해장만 할 게 아니라 피부 해장도 꼭 챙기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