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이31
저는 선크림 특유의 뻑뻑한 발림성과 답답하게 모공을 막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한여름이 아니면 자외선 차단제를 잘 안 발랐어요. 그런데 최근에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수분 에센스 제형의 데일리 선크림 제품을 하나 구매했는데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로션처럼 묽고 가벼워서 쓱쓱 펴 바르면 금방 흡수되고 끈적임이 조금도 남지 않아서 매일 바르기 좋은 데일리 선크림 그 자체더라고요. 메이크업 전에 듬뿍 올려도 베이스가 밀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윤광만 남겨주어 저의 최애 데일리 선크림 인생템으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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