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택배 도착했다는 문자 받으면 엉덩이 들썩거리지 않으세요? 저는 방금 현관 앞에 택배 상자 놓여있다는 사진 받고 너무 기뻐서 소리 지를 뻔했지 뭐예요! 이번에 산 게 유독 기대되던 거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원체 작은 자극에도 난리 나는 '민감보스'라 기초 제품 고를 때 정말 고심하거든요. 요 며칠 피부가 푸석하고 울긋불긋해서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에 꼼꼼히 일기 쓰듯 변화를 기록을 해봤는데요. 역시 환절기에는 진정이랑 수분 보충이 제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붉은 기 잡는 데 좋다는 앰플이랑 순한 마스크팩을 왕창 쟁였답니다. 예전엔 그냥 샵에 가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젠 집에서 스스로 챙기는 법을 터득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요. 억지로 전문적인 곳을 찾기보다 이렇게 직접 공들여서 매일의 상태를 체크하고 스스로 돌보는 시간을 가지니까 확실히 결이 정돈되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달까요? 얼른 집에 가서 세수 싹 하고 새로 온 아이템들로 제 피부에 힐링 타임을 선물해줘야겠어요. 여러분은 요즘 갑자기 예민해진 얼굴 어떻게 달래주고 계시나요? 저처럼 꼼꼼히 변화 과정을 체크하며 관리하는 분들 계시면 꿀팁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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