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멧날다람쥐C1767709760339
다들 피부가 건조하다고 하시면 얼굴에 무언가를 덧바를 생각만 주로 하시는데, 저는 환절기 루틴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환경'을 바꾸는 거예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보습 크림을 치덕치덕 발라도 방 안 공기가 사막처럼 건조하면 피부 수분을 공기 중으로 싹 다 뺏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봄, 가을이 오면 잘 때 침대 바로 옆에 가습기를 빵빵하게 틀어두고 잡니다. 가습기 세척이 귀찮은 날에는 젖은 수건을 두세 장씩 옷걸이에 꼭 걸어두고 자요. 이렇게 방 안 습도만 50% 이상으로 잘 맞춰줘도 다음 날 아침에 얼굴 땅기는 게 기적처럼 반으로 줄어듭니다. 스킨케어의 진짜 완성은 습도인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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