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블루베리V1776043772845
어제부터 세안 후 보습 타이밍이랑 순서 바꿨는데 이틀 만에 뭔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물기 살짝 남은 상태에서 토너 바로 올리는 방법으로 바꿨는데 흡수되는 느낌 자체가 달라요. 예전엔 토너 발라도 겉도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스며드는 느낌이 확실히 나요. 그리고 보습 제대로 하니까 낮에 피지가 덜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틀이라 아직 트러블이 줄었다고 확신하기는 이른데 피부 상태 자체가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지성이라고 보습 무시하다가 오히려 트러블이 반복됐던 게 맞는 것 같아요. 일단 이 루틴 2주 이상 유지해보면서 변화 지켜볼 생각이에요. 뭔가 제대로 된 방향 잡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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