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K1762510519178
저는 요즘 여드름보다 여드름 자국 때문에 더 스트레스받고 있어요.
트러블 자체는 며칠 지나면 가라앉는데, 그 자리에 붉은 자국이 남거나 갈색처럼 착색돼서 얼굴이 계속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턱이랑 볼 쪽이 제일 심해요.
생리 전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 턱에 하나씩 올라오는데, 그게 들어가도 자국이 몇 주는 남는 느낌이에요.
한두 개면 괜찮은데 그게 쌓이니까 피부가 전체적으로 울긋불긋해 보이고, 화장해도 깨끗한 느낌이 안 납니다.
제일 억울한 건 이제 여드름이 거의 가라앉았는데도 사람들이 보면 피부 안 좋아 보인다는 거예요.
실제로 만져보면 크게 올라온 건 없는데, 자국 때문에 계속 트러블 피부처럼 보이니까 너무 속상해요.
요즘은 손으로 안 만지려고 진짜 노력하고 있고, 선크림도 꼼꼼히 바르려고 해요.
예전에는 실내에만 있으면 선크림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자국이나 색소침착에는 자외선이 안 좋다고 해서 요즘은 그냥 무조건 바릅니다.
근데 이미 생긴 자국은 홈케어로 너무 천천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붉은 자국이랑 갈색 자국은 관리 방법도 다르다고 들었는데, 피부과 가면 구분해서 봐주겠죠?
혹시 여드름 자국 때문에 레이저나 재생관리 받아보신 분들 있으세요?
몇 번 정도 받아야 “아 좀 맑아졌다” 싶은지 현실 후기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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