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부는 무난했지만 입 주변 건조함이 심했어요ㅠ

오늘 피부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난했는데 아쉬움은 남는 하루였어요. 전체적으로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붉은기가 심한 건 아니었는데, 유독 입 주변이랑 턱 쪽이 건조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아침에 화장할 때부터 약간 느낌이 왔어요. 쿠션 바르는데 입가 쪽이 살짝 들뜨더라고요 ㅠㅠ 요즘 날씨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랐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 건조함이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대신 좋은 점도 있었어요. 최근에 이마 쪽에 올라왔던 자잘한 좁쌀들이 조금 진정된 것 같더라고요. 괜히 거울 가까이서 확인하게 됐습니다 ㅋㅋㅋ 피부가 한 번 뒤집어지면 회복까지 오래 걸리는 편이라 진정만 돼도 기분이 다르네요.

낮 동안엔 피부가 크게 예민해지진 않았어요. 요즘 새 화장품 안 쓰고 최대한 루틴 고정하고 있는데 확실히 피부가 안정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바꾸는 것보다 익숙한 제품 유지하는 게 저한테는 더 맞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는 크림 조금 두껍게 바르고 자려고요. 내일은 건조함 없이 조금 더 편안한 피부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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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사냥꾼같은수선화V1776046871473
    좁쌀 엄청 신경쓰이는데 가라앉으셨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