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예민한 편이라 최대한 단순하게 관리해요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더 안 좋아지는 스타일이에요 ㅠㅠ 그래서 한동안 화장품 유목민처럼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결국 정착한 건 ‘단순하게 관리하기’였습니다.

우선 새로운 제품은 한 번에 여러 개 안 써요. 예전에 욕심내서 다 바꿨다가 뭐 때문에 뒤집어진 건지 몰라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하나씩 천천히 추가하는 편입니다.

기초도 최소한으로 유지해요. 토너, 수분 세럼, 크림 정도만 바르고 피부 컨디션 안 좋을 때는 진정 위주 제품만 사용합니다. 괜히 기능성 제품 여러 개 겹쳐 바르는 것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각질 제거는 진짜 자주 안 해요. 예전엔 피부결 좋아 보이고 싶어서 자주 했는데 오히려 피부 장벽만 약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피부 상태 괜찮을 때만 가끔 하는 정도입니다.

피부는 뭔가 더하는 것보다 덜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ㅎㅎ 저 같은 예민 피부 분들은 너무 욕심내지 않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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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퓨어냥냥이
    단순하지만 꾸준하게 매일매일 하는것이ㅜ진짜 중요하긴 한것 같아요 피부는 부지런함이 생명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