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똥손도 할 수 있는 저자극 3단계 홈케어 데일리 루틴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평소 예민하고 변덕스러운 피부 때문에 고생하다가, 최근 정착한 데일리 홈케어 루틴이 효과가 좋아 기록 겸 공유해 보려 합니다. 

창한 기기나 비싼 화장품 없이도 기본에만 충실하면 피부 결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체감 중이에요. 

제가 늘 하는 루틴인데요,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1단계: 약산성 클렌징으로 장벽 보호하기
저는 아침저녁 모두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특히 저녁에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최대한 풍성하게 내어 피부 마찰을 줄이는 데 집중해요. 
뽀득뽀득한 느낌보다는 미끌거림이 살짝 남는 듯한 부드러운 마무리가 장벽 보호에 훨씬 유리하더라고요.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도 문지르지 않고 톡톡 찍어내듯 물기만 제거하는 게 제 철칙입니다.

2단계: 3스킨법과 수분 레이어링
세안 후 3분 이내에 첫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게 핵심입니다. 
저는 점성이 없는 닦토용 토너로 결을 한 번 정리한 뒤, 다시 손바닥에 토너를 덜어 얼굴 전체에 흡수시켜 주는 과정을 3번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 속까지 수분이 촘촘하게 쌓이는 느낌이 들어요. 
앰플을 바를 때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아주 적은 양을 두 번에 나누어 덧바르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져서 속건조 잡는 데 최고입니다.

3단계: 보습막 형성과 수면 관리
마지막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크림을 바르는데, 이때 손바닥의 온기를 이용해 얼굴을 감싸주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특히 트러블이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일 때는 진정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두껍게 얹어 수면팩처럼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물 2L 마시기와 12시 이전 취침이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생활 습관이 무너지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피부 관리는 꾸준함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처럼 예민하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자주 깨지는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기보다 이렇게 기본 단계를 탄탄히 쌓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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