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때문인지 얼굴 전체가 다 뒤집어졌어요

며칠 전부터 출퇴근길에 공기가 너무 안 좋다고 느끼긴 했는데 역시나 피부가 바로 반응을 하네요. 평소에는 트러블이 잘 안 나는 편인데도 이번에는 양 볼부터 턱까지 오돌토돌하게 좁쌀 여드름이 전체적으로 다 퍼졌습니다. 만지면 까끌까끌하고 세수할 때마다 피부가 얇아진 것처럼 엄청 따갑기까지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집에서 진정 팩을 매일 밤 올려주고 재생 크림도 듬뿍 바르고 자는데도 도무지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이대로 두면 색소 침착으로 남을 것 같아서 내일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 피부과에 압출이라도 받으러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환절기 미세먼지에 다들 피부 무사하신지 모르겠네요. 당분간은 외출할 때 무조건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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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습하게T
    저도 미세먼지에 피부 뒤집어지고 피부염 증세까지 도져서 고생했던 적이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미세먼지 심한 날은 외출 후 돌아오면 클렌징 꼼꼼하게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ㅠ
  • 피부야진정해
    피부는 정말 예민한 거 같아요. 생리 때도 뒤집어 지고 몬 때문에 뒤집어 지고 공기 때문에 뒤집어 지고 마스크 때문에 뒤집어 지고 아우 정말 피부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