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는 진짜 십 년 전에 미리 할 걸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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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집에서 족집게로 뽑거나 면도기로 미는 게 너무 귀찮고 피부가 거뭇하게 색소 침착까지 되는 것 같아서 작년 겨울부터 레이저 제모를 십 회 끊어서 다녔습니다. 털이 워낙 굵고 많아서 처음 두세 번은 레이저 맞을 때 식은땀이 날 정도로 엄청 따갑고 아팠거든요. 그런데 오 회차 넘어가면서부터는 신세계가 열리더라고요. 털이 얇아지는 걸 넘어서 아예 자라지를 않으니까 여름에 반팔 입을 때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거뭇했던 피부 톤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매끈해져서 왜 이걸 돈 아깝다고 미루고 고생했는지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네요. 아직 안 하신 분들 계시면 제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길 완강히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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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빠른나무늘보Y1778839121192
    저도 지금 아주 그득한데 레이저 너무 고민됩니다 ㅠ
  • 찬란한거위R1777965884798
    저도 추천해요~ 저도 제일 잘한것 중 하나가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랍니다. 너무 편해요!